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 부산 다대동에 직영점 오픈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 2019-07-21 09:00:00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이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다대2동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부산다대2동점’은 낫개역 4번 출구 인근 꼬마빌딩 5층에 위치하며, 작심 본사가 관리하는 직영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작심의 브랜드 파워가 증가하면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매장을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사에서 100%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작심은 그간 부산을 주요 거점지역으로 삼고 최근까지 ‘부산모라점’, ‘부산만덕점’ 등 다수의 부산 신규 진출 소식을 꾸준히 전하는 중으로, 작심 관계자는 “직영점인 ‘부산다대2동점’을 포함하여, 꾸준히 지점 수를 늘려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작심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9’에 참가해 예비 가맹점주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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