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신치용감독 사위된다

신혜인과 오는 9월3일 ‘웨딩마치’

관리자

| 2011-06-09 13:41:00


Warning: getimagesize(http://www.siminilbo.co.kr/news/photo/Bdatafile/News/270452_1.jpg):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simin/mobile_html/news/skin/default/display_amp.php on line 76


박철우(26·왼쪽)가 신치용(56) 감독의 진짜 사위가 된다.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9일 소속 선수인 박철우가 신치용 감독의 딸이자 전 농구선수 신혜인(26·오른쪽)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박철우가 삼성화재의 유니폼을 입기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던 이들은 9월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말께 양가의 상견례를 통해 결혼날짜를 확정한 박철우는 “예쁜 신부를 얻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 이제부터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결혼식 날짜와 장소만을 확정한 상태로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