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 기본조례안등 심사

금천구의회, 15일 정례회 개회

박규태

| 2011-06-09 15:32:00

[시민일보]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서복성)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제152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9일 밝혔다.

의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을 결의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류은무)는 16일부터 23일까지 구청 대회의실과 현장을 오가며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심도있고 날카로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재경위원회(위원장 강구덕)는 24일 ▲금천구 건강도시 기본 조례안 ▲금천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금천구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를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우성진)에서는 27일 ▲2010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0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승인의 건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의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구정질문 및 답변을 청취하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7월1일 상임위원회에서 올라 온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2011년도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하게 된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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