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동백역 씨엘뷰Ⅱ 오피스텔 97실 분양

‘고급 빌트인 시스템’ 풀옵션 눈길

관리자

| 2011-06-12 16:52:00

최근 임대 수익형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오피스텔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용인 동백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씨엘뷰 오피스텔이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다원산업개발에 따르면 용인 동백지구 내 씨엘뷰 오피스텔 1차 분양에 이은 2차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10층, 총 104호실로 이뤄진 동백역 앞 소형 오피스텔 씨엘뷰 97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지난 5월2일 착공된 용인 세브란스 병원 앞 ‘씨엘뷰2' 오피스텔은 44.27㎡, 47.22㎡, 48.68㎡, 99.63㎡로 소형이 주를 이루고 있다.

동백역에서 불과 몇 십 미터 떨어져 있어 역세권 근접성이 뛰어나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분당선과 연계해 용인 경전철이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개통될 예정이라 소형 오피스텔을 찾는 직장인들의 관심도가 높아 임대수익을 기대해 볼만 하다.
◇고급 빌트인 시스템의 풀옵션 오피스텔 ‘씨엘뷰'

주거형 오피스텔인 씨엘뷰Ⅱ는 고급 빌트인 시스템의 풀 옵션 오피스텔이다. 전 평형에 세탁기, 냉장고, 천정형 에어컨은 물론 지금까지의 오피스텔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비데까지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바닥재에서 벽지, 천정에 이르기까지 고급 마감재를 엄선해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함으로써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인 것도 눈에 띈다.

다원산업개발 관계자는 “입주시기는 2012년 7월로 예정돼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695만원부터"라며 “세브란스병원 착공으로 인해 융자가 70%까지 가능해져 실투자금 2300만원으로 수익률이 13%대까지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693-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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