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송가인 "예명은 엄마 송씨 따랐다"...본명은 조은심?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0 03:03:00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부모님의 이야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송가인은 예명 '송가인'에 대해 "처음에 '가인'이라는 이름을 지어놓고 성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엄마 성인 송 씨랑 노래 'SONG'이라는 의미를 붙여서 송가인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송가인은 "주말에 본가 집으로 100명, 150명이 찾아오신다. 아버지가 손님들을 드리려고 옥수수랑 음료수를 박스채로 준비하신다. 이제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드시라고 조만간 냉장고도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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