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 '범도민지원협' 출범

도지사ㆍ시장ㆍ군수등 645명 참여

안정섭

| 2011-06-13 17:08:00

[시민일보]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범도민지원협의회'가 출범했다.
충남도는 13일 금산 다락원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유병기 충남도의회 의장, 시장·군수, 사회단체장 등 각계 대표자 6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 행사장 관람 질서유지, 주변 관광지에 대한 교통안내, 지역특산품 판촉활동 등에 나서게 된다.
이날 협의회장에 선출된 전영한 충남도새마을협의회 회장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과 인삼의 세계화, 인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황선동 기자 hs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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