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SKY(스카이)캐슬' 팀에 대한 그리움 "모두 보고 싶어"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1 00:52:00

김혜윤이 'SKY(스카이)캐슬' 팀을 그리워했다.

김혜윤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우니까 생각나네요 보고 싶은 그대들. 잘 지내시죠? 영원히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종영 후 함께 포상휴가를 떠났던 'SKY 캐슬'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한 호흡으로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보라는 해당 게시물에 "영원하자"라는 댓글을 남겼고, 송건희 역시 "곧 보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윤은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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