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은 팬들 사랑에 눈물만 흐른다”
JK김동욱, 나가수 하차심경 전해
관리자
| 2011-06-16 15:47:00
재녹화 논란으로 MBC TV ‘나는 가수다’에서 자퇴한 JK김동욱(36)이 심경을 전했다.
15일 SNS에 “너무 많은 걱정과 사랑에 뜨거운 눈물만 흐른다. 어떻게 이 넘치는 사랑을 보답해야 할지…”라며 고마워했다. JK김동욱은 6일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2차 경연 녹화에서 한영애(52)의 ‘조율’을 부르던 중 스스로 공연을 중단하고 재녹화에 들어간 것이 알려지자 다음날 제작진에게 사퇴 의사를 밝혔다. 12일 2차 경연과 JK김동욱의 퇴장 인터뷰가 방송되자 시청자들은 복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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