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2' 이홍기 "그냥 애아빠"...최민환 "사람들, 내가 드러머인줄 몰라"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2 01:18:00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환은 FT아일랜드 콘서트 현장에서 "저희가 데뷔한 지 13년이 됐는데, 드디어 저를 연예인으로 알아봐 주신다. 아쉬운 게 제가 드럼 치는 줄 잘 모르시더라"고 말했다.
이홍기는 "그럼 그냥 애 아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민환은 "앞으로 드러머로서도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에게 드러머 최민환으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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