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신지 "현재 포항공대생 7살 때 코요태 데뷔" 풋풋함에 '감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2 01:18:00

'한끼줍쇼' 신지가 포항공대에 방문해 과거를 회상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 이경규, 코요태 김종민, 신지의 포항공대 일대 포항시 지곡동 가정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은 포항공대 캠퍼스를 거닐며, 학생들과 만났다. 대학원 석박사 통합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은 카메라에 반색했다.

신지는 “저 친구들 7살 때 나 데뷔한 거다”라며 코요태의 오랜 장수그룹 경력을 은연중 드러냈다.

이어 신지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그런다. 너 늙었다고 그만 하라고 그런다”라며 우는 소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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