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안내선 운항 개시
김명진
kmj1055@siminilbo.co.kr | 2019-07-22 01:18:00
[부산=김명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의 안전운항을 위한 정기수리를 마치고 22일부터 시민들을 위한 안내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BPA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새누리호의 기관고장을 예방하고 안전한 운항을 위해 정기점검 및 수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쾌적한 선실에서 부산항을 즐길 수 있도록 선내 환경개선 작업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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