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수가 천명훈, 노유민과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를 결성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김성수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수는 천명훈, 노유민과 프로젝트 그룹이 되는 것에 대해 반신반의했다. 이유는 프로듀서가 없었기 때문.

이때 천명훈이 “내가 프로듀서를 다 하지 않나. 혹시 몰라서 한 곡 써놓기는 했다. 들어보고 결정하나”라고 말하며 곡을 제안했다. 노유민도 “여기서 우리가 더 나이 들면 무대 서기 힘들다”라며 그를 부추겼다. 이에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가 결정됐다. 리더는 김성수가 됐다.

김성수는 “여기 스튜디오가 있지 않나. 우리 셋이 기념으로 사진을 한 장 찍자”며 노훈수의 리더가 된 사실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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