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과거 '날아라 슛돌이' 당시 귀여운 모습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3 03:00:00
과거 이강인은 만 6세였던 지난 2007년 KBS N 스포츠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강인은 또래들에 비해 월등한 축구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리더십과 날카로운 슈팅, 패스 실력이 화제였다.
'날아라 슛돌이'에서 유상철 감독이 "강인이는 볼도 잘 차고 말도 잘 듣고 귀엽고 뭐가 흠이야?"라고 애정 섞인 질문을 던지자, 만 6세였던 이강인은 "볼이 뭐예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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