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백지영, 나이를 느낄 수 없는 동안 미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4 00:38:00
백지영은 7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된 팬들도 왔다. 선풍기를 가장한 강풍기가 계속 내 뒤에서 돌아가는 바람에 스타일 구기고, 땀 때문에 앞머리가 얼굴에 더덕더덕 붙었지만 웃음기 충만한 만남. 맨날 받기만 하다가 나도 주니까 좋고. 다들 그냥 친구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가수 별은 "축하해요. 언니. 멋있어", 개그우먼 이국주는 "나의 우상. '선택'때부터 저도 팬입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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