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 이달 분양
관리자
| 2011-07-04 17:25:00
한라건설(대표이사 정무현)은 도시형생활주택 및 소형오피스텔에 적용할 전문 브랜드 ‘한라비발디 스튜디오(STUDIO)'를 도입하고, 소형주택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튜디오는 영·미권에서 거실과 주방, 침실이 하나로 돼 있는 주거형태를 통칭하는 단어로,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한 소형주거공간을 선보이려는 한라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한라건설은 이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불패지역으로 꼽히는 강남·서초 강남에서 역세권으로는 최초로 도시형생활주택을 7월 중순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서초동 1353-13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총 193세대(도시형생활주택 149세대, 소형오피스텔 44실)로 구성되며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 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강남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193'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이 약 150m 이내 거리에 있으며, 오는 9월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으로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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