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민혜 기자] 무로, 여우화장대, 폴메디슨, 트리트룸, 슬리컬리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더블유비스킨(대표 김왕배)이 11번가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쇼핑’에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블유비스킨 제품이 1개 팔릴 때마다 1,100원이 '행복크레딧'으로 적립된다. 행복크레딧이란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에게 적립되는 기부 전용 포인트로, 적립된 행복크레딧은 OK캐쉬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원하는 '행복프로젝트'를 선택해 기부하면 홀몸 어르신 또는 장애 청소년 지원사업에 쓰이게 된다.

필터테이프, 나인코팅워터트리트먼트, 페이스서클, 판텔라소너, 롱거라이트, 발거스본 패치, 보타곤, 코코넨네 밴드 등 다양한 완판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화제가 된 더블유비스킨은 이번 행사로 총 2억여원이 넘는 사회공헌활동을 기록했다.

더블유비스킨은 작년 2월 ‘제 1회 한국인의 날’ 행사에서 주변 경제 강국의 압력으로 인해 절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해 1억원어치의 화장품 및 의류를 기부했다.

지난 5월에는 성모자애드림힐 아동들을 위하여 7,000여만원어치의 화장품과 의류를 기부하며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며 1억 7천여만원의 CSR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올 7월 덕장교회에 4,000만원어치의 화장품과 의류를 기부하며 기부 누적 총액 2억원을 달성했다.

더블유비스킨 김왕배 대표는 "이번 11번가 희망쇼핑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과 함께 사회취약계층에게 고마움을 돌려드릴 수 있는 행사를 늘려나가고 있다. 그동안 고객님들에게 받은 따뜻한 사랑을 배 이상으로 사회에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비스킨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감동지수 2년 연속 1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평가 2년 연속 1위, 2년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2관왕까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1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더블유비스킨의 각 브랜드들은 전국 롯데백화점, 다이소, 올리브영, 롭스, 신세계 시코르, 홍콩 뷰티스토어 사사, 아트박스, 매닝스, 두타면세점, 동화면세점, 갤러리아63면세점에 이어 롯데면세점까지 입점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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