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내 나이, 이런 친구들과 방송 행복해" 그 남자의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4 03:00:00

이경규가 방송이 행복하다고 밝힌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산들, 정승환, 공원소녀 레나가 한끼 동무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산들, 정승환, 레나와 강호동, 이경규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으로 가서 한 끼에 도전했다.

정승환은 "산들 형은 같은 라디오 DJ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들은 "26대 별밤지기"라고 털어놨다.

강호동은 "오늘 보컬 특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내 나이 때 이런 친구들하고 방송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며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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