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굶기고 데려왔냐"...성훈 닭갈비+막국수 '먹방 삼매경'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4 03:00:00

‘맛있는 녀석들’ 성훈이 먹방 삼매경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해 강원도 춘천시에서 닭갈비와 막국수 먹방을 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게스로 등장한 성훈은 “탄수화물은 종교입니다”라며 먹방을 예고했다. 그는 김준현과 함께 가게를 섭외했고, 닭갈비와 막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가게는 단체 예약이 많은 상황이었지만 사장님의 허락으로 촬영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새콤한 동치미로 입가심을 했고, 이어 닭갈비와 양푼물막국수, 볶음밥 등을 시켰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성훈은 평소 먹는 것을 좋아하고, 녹화 전날 얼큰이국밥, 밀면과 직화구이 세트, 주꾸미와 양푼비빔밥을 모두 먹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음식이 나왔고, 멤버들과 성훈은 막국수 면치기에 빠졌다. 이때 성훈이 예사롭지 않은 먹방을 선보였고, 그 모습에 유민상은 “굶기고 데려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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