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 "공개방송 따라다니던 팬 PD로 재회...인생 모르는 거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4 03: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따.
이날 윤하는 ‘기다리다’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유희열은 “‘기다리다’ 이 노래가 한 열 세 살 됐다”고 소개했고, 윤하는 “초등학교 졸업하게 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희열은 “전 시즌 연출했던 PD가 공개방송 따라다닌 팬이었는데 PD가 돼서 저를 혼내고 못생겼다고 했다. 인생이 그렇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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