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출처=방송인 이상민 / 온라인 커뮤니티
'만능 엔터테이너‘ 이상민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이상민이 사회적 논란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지며 진실 공방이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번 이상민의 사기 혐의 피소를 계기로 무고죄 논란이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무고죄는 허위사실의 신고가 수사기관에 도달한 때 성립된다. 만약 무고죄가 성립하게 된다면 허위사실 신고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다만 무고죄를 저지른 사람이 그 사건의 재판 또는 징계처분이 확정되기 전에 자백 또는 자수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한다. 무고죄를 주장하고 있는 이상민 관련 의혹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만큼 수사기관의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섣부른 판단을 자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상민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