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진정선 "25년 인생 되돌아보게 돼"...보라카이 선셋에 '감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5 03: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보라카이 일몰을 즐기는 송해나 진정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해나는 진정선을 이끌고 선셋 세일링을 하러 갔다. 송해나는 "화이트 비치 북쪽과 남쪽에서 즐길 수 있는데 북쪽에서 해야 노을을 더 가까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배에 오른 두 사람. 진정선은 "뭔가 하늘을 향해 가는 느낌이다. 잔잔하고 25년 인생을 되돌아보게 된다"며 웃어보였다. 더불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