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촬영 빌미로 금품 요구 안해"...'사칭 사기 피해' 당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5 03:00:00
‘제작진은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는 안내 문구와 함께 해당 사건에 대한 경보음을 울려 눈길을 모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측은 지난 61회 방송 말미 자막을 통해 “최근 제작진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작진은 절대 촬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최근 제작진(작가 등)을 사칭해 협찬을 가장한 금품 요구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피해 없도록 조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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