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나가수' 5R 중간점검 1등
김범수 2위… 조관우 최하위 7위 기록
관리자
| 2011-08-08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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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35)이 MBC TV '나는 가수다'의 우등생임을 입증햇다.
7일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청충평가단 추천곡으로 제5라운드 중간점검을 벌였다. 출연 가수들이 돌아가면서 노래를 불러본 뒤 투표를 통해 서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박정현은 밴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인생'을 미션곡으로 부여 받았다. 모르는 곡이라며 난색을 표했지만 세련된 모던 록으로 편곡해 불러 1위를 차지했다. 박정현은 밴드 '부활'의 '소나기'로 7위에 머물렀던 때를 제외하면 줄곧 상위권이다.
2위는 변진섭(45)의 '홀로된다는 것'을 노래한 김범수(32)의 몫이었다. 3위는 한영애(52)의 '누구 없소?'의 장혜진(43), 4위는 최호섭(47)의 '세월이 가면'을 부른 김조한(38)에게 돌아갔다.
지난주 1차 경연에서 1위한 밴드 '자우림'은 쟈니 리(73)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했지만 가까스로 하위권을 탈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꼴찌를 한 윤도현 밴드는 이동원(60)의 '내 사람이여'로 이번에도 하위권인 6위에 랭크됐다.
조덕배(53)의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을 부른 조관우(46)는 노래 중간에 박자를 놓쳐 재도전했으나 최하위권인 7위를 기록하며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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