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민우혁 "볼링에 미쳐있어"...6개월 만에 프로 입단까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6 00:06:00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도레 도레~미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민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자신이 미쳐있는 것으로 ‘열정’을 꼽았다. 덧붙여 “주변 사람들이 ‘너무 열정적이다’라고 하는데 긍정적인 뉘앙스는 아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대해 민우혁은 볼링공 40개를 모두 사용한다면서 “볼링을 정말 좋아한다. 프로 볼링 선수를 직접 찾아가서 전수받고 6개월 만에 프로 선수 시험을 봐서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비빨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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