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준형 "동생들보다 옥택연이 먼저 축하해줘"...50번째 생일 서운함 토로 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6 00:06:00

'본격연예 한밤' 룹 지오디(god)의 멤버 박준형이 50번째 생일에 서운함을 토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박준형의 50번째 생일 맞이 팬미팅 현장을 찾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형은 지오디 멤버들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박준형은 "12시가 되자마자 동생들에게 축하 문자가 올 줄 알았는데 안왔다"며 "옥택연에게 먼저 왔다. 오늘 아침에 윤계상, 김태우한테 왔다. 나머지 둘(손호영, 데니안)은 문자도 없었다"고 밝히며 서운해했다.

서운함도 잠시, 박준형의 팬미팅 MC를 데니안이 맡아 그를 축하했다. 또한 손호영과 김태우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 박준형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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