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억 빌딩 매입' 보람튜브 6살 유튜버 보람...월수입 최고 40억 추정돼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6 00:06:00

'보람튜브' 6살 유튜버 보람 양의 가족회사가 95억원 빌딩을 매입해 화제다.

지난 7월 23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리로그' 등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6살 보람 양의 가족회사인 보람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대지 면적은 258.3㎡, 5층 빌딩을 95억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 빌딩은 강남구청역과 인접해 있으며 임대를 줄 경우 월세 20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보람튜브 토이리뷰'의 예상 월간 수입은 10만6000달러(약 1억 2000만원)에서 170만 달러(약 19억원)으로 나타났다.

'보람튜브'의 또 다른 채널 '보람튜브 브이로그'의 예상 월간 수입은 11만9000달러(약 1억3000만원)에서 190만 달러(약 21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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