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데뷔 11년 감사 인사 "아직도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기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7 00:30:00
강지영이 데뷔 11년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이라…뭔가를 얻은 것 같은데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직도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2008년 카라에 합류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카라로 활동하면서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 ‘스텝’, ‘맘마미아’, ‘점핑’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4년 카라에서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해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