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후속곡 '저스트 팔로'로 활동 재개
'버블 팝!' 선정성 논란… 카리스마 힙합걸 변신
관리자
| 2011-08-11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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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시비에 휘말린 첫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버블 팝!'의 활동을 중단한 그룹 '포미닛'의 현아(19)가 다음 노래를 들고 나왔다.
10일 매니지먼트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힙합 '저스트 팔로(Just Follow)'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작곡가 겸 래퍼 도끼(21·Dok2)가 작곡과 함께 피처링을 맡았다. 묵직한 힙합 비트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이 덧대졌다. 현아의 강렬한 랩과 중저음이 돋보인다.
앞서 현아는 지난달부터 '버블팝!'으로 활동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가 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유난히 골반과 엉덩이를 많이 사용하는 퍼포먼스로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자 이 곡의 방송 활동을 스스로 중단하고 후속곡을 준비해왔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는 10일 제34차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현아의 지나친 노출의상과 선정적인 춤동작을 여과없이 방송한 TV3사 가요프로그램들을 '권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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