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둘째 아들 공개 "모유수유하는 엄마는 아름답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7 01:34:00
유하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셋째날, 링거 줄줄이 달린 거 다 빼고 드디어 아가를 안았어요. 모유수유도 하고 아가랑 이야기도 하고. 수유하는 건 헌이 때 17개월 해봤다고 수유 쿠션 위에서 딱 자세 좀 나오는데 속싸개 하는 법도 잊어버렸고 기저귀 채우는 것도 어리버리. 이제 모유수유를 위해 뽜이팅 하겠어요"란 글을 남겼다.
한편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한 유하나는 지난 21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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