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동네 자랑을 하다가 곤욕을 치른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에는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화사가 모여 일상을 공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후배 배우 송진우와 만났다. 송진우는 장혁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이시언은 "장혁과 같은 동네에 살았다. 부산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부산 만덕동 출신이 또 누구있나"라고 물었다. 이시언은 "우리동네에 또 누가있냐면,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과 내가있다"고 자랑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잠깐만, 지금 그렇다면 이시언 회원님이 방탄소년단 정국과 같은 레벨이라는 소리인가요"라고 따졌고, 놀란 이시언은 "같은 급이 아니고 같은 동네라고"라며 버럭했다.

기안84는 "형 이제 악플 겁나 달린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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