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A매치 자주 우는 이유...책임감 들어" 눈물에 얽힌 사연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9 09:00:00
최근 방송에서는 A매치를 앞두고 서울을 찾은 손흥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흥민은 "부담보다는 대표팀에서 제가 할 일이 더 많은 것 같다. 명예롭지만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 자리"라고 표현했다.
이어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더 오래 대표팀을 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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