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세창 정하나 부부..."우리 뜻대로 살 것" 굳건한 애정 '눈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9 09:00:00

'사람이좋다' 이세창, 정하나 부부가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결혼 2년차 이세창, 정하나 부부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세창은 “세상 돌아가는 것에 너무 때가 묻은 것 같다. 세상에 맞춰 살지 말고 남한테 피해가지 않는 선에서 우리 뜻대로 즐겁게 살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사람이 좋다’를 통해 홀딱 벗은 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라고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세창과 정하나는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7년 11월 5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