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준형 "판사봉 집었다"...딸 돌잔치서 무슨 일이?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9 09:00:00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god 박준형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50살을 맞은 박준형 팬미팅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이곳에는 god 멤버 손호영, 김태영, 데니안 등이 함께했다.
쉰 살의 나이에 돌잔치 한복을 입은 그는 멤버들끼리 함께 모여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박준형은 변하지 않는 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나 관리 아무것도 안 한다. 로션도 안 발라. 알아서 기름기가 나온다”라며 “조심스러운 듯 즐기면서 사는 게 좋다”라고 넉살을 떨었다.
박준형의 늦둥이 딸 자랑도 이어졌다. 그는 벌써 딸이 말대답을 한다며 돌잔치에서 판사봉을 뽑았다고 자랑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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