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소유진 "15살 연상 백종원...약 챙겨주는 게 하루 일과"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9 09:00:00

'아빠본색' 배우 소유진이 요리연구가인 남편 백종원의 약을 매일 챙겨준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성우 안지환은 "아내 정미연은 나보다 연상이다. 그래서 내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별로 안해준다"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소유진은 "내 남편도 나보다 15살이 많다"며 "기본적으로 챙겨주게 되더라"고 답했다. 이어 "아침에 약을 챙겨주는 게 하루 일과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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