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갑자기 화제 급부상 "저 잘 지내고 있어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8 01:08:00
김지연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너무 갑작스러운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네요 ㅎㅎ 저와 가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선물같은 하루였다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 중이에요. 여러분들도 건강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연은 머리를 높게 올려 묶고 셀카를 남기는 중이다. 김지연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도, 수수한 미모를 뽐낸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여전히 아름다운 그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앞서 23일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이세창이 13세 연하 아내 정하나와 함께 출연해 재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이세창의 전 부인 김지연이 덩달아 화제를 모았던 것.
김지연과 이세창은 지난 2003년 결혼했지만, 2013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정하나와 재혼했다. 김지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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