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한강 산책하면서도 여심 저격 비주얼 자랑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9 00:38:00

옹성우가 한강 산책을 했다.

26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한강주누"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옹성우는 최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속 웅성우는 눈을 감고 한강 다리에 기대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웃고있다.

회색 후드티에 검은 자켓을 입고 있는 옹성우의 훈훈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옹성우가 출연 중인 JTBC 월화드라마 ' 열여덟의 순간'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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