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이거 화형이야?"...라오스 42도 날씨에 사우나 체험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9 00:24:00

김보성과 이상민이 42도가 넘는 라오스 무더위에도 사우나 체험을 한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이상민X김보성은 무더위에서 라오스식 사우나 체험을 경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X김보성은 첫째날 염전 체험에 이어 둘째날 사우나 체험을 하러 갔다. 이에 이상민은 "라오스에 와서 누가 사우나를 해요?"라며 기겁했다.

하지만 김보성은 "이열치열"이라며 "사우나 의리"를 외쳐 앞으로 펼쳐질 고난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상민은 사우나가 아닌 모양에 안심을 했다. 이에 편하게 누웠으나 이내 불판을 꺼내고, 불판 위에 숯을 넣는 직원을 보면서 이상민X김보성 다시 당황했다.

이내 연기가 자욱해졌고 이상민은 "날씨 42도에..."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김보성은 "이거 화형이야?"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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