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가연 "24살 딸, 통금시간 10시"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9 00:24:00

'라디오스타' 김가연이 딸에게 통금시간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김가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가연은 “밥 안준다”고 이야기하면 임요환이 소름 돋아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가연이 요리를 정말 잘한다”고 말하며 동감했다.

김가연은 “첫째 딸 대학생 때 통금 시간이 8시였다”고 말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금은 통금 시간을 늘려 10시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안타까움을 표했고, 안일권은 “통금시간 정해도 낮에 나쁜 짓 다 한다”고 말해 그녀를 당황케 했다.

김구라는 “임요환과 딸이 작당 모의하고 사라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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