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원주 시장 반찬가게에 당황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미로예술시장 반찬가게를 찾아 솔루션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백종원은 반찬가게마다 문제점을 지적했다. 백종원은 샘플 도시락을 이틀간 전시한다는 가게 주인에게 “샘플은 하루에 두 번도 바꿔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 백종원은 샘플을 부실하게 담아둔 가게에도 “손님 더 드릴만큼 넣어주고 구성 그대로 팔아주세요”라고 말을 보탰다. 백종원은 샘플을 판매하는 가게에 “절대로 샘플을 팔면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어떤 가게는 백종원을 보자마자 “3천원에 파니까 좀 부실하게 담았어요”라고 이실직고했다. 백종원은 “5천원 하기로 했는데 3천원에 하면 안되죠. 다른 가게와의 경쟁이 아니에요”라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아휴 진짜”라면서도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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