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남자들2' 김승현 어머니, 수영복 망가뜨린 시누이에 '분노'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9 00:24:00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의 고모가 김승현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김승현의 고모는 전에 빌린 김승현 어머니의 수영복을 돌려주기 위해 김승현의 집을 방문했다. 고모가 돌려준 수영복은 보풀이 일어났고, 구멍까지 났다. 어머니는 비싸게 주고 산 수영복의 상태에 분노했다.
고모는 원래 그랬던 거라며 변명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화가 나 따지는 어머니에게 "왜 그렇게 비싼걸 사서"라며 오히려 어머니께 화를 냈다. 어머니는 도리어 저를 나무라는 아버지에 말문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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