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현지인 극찬 들여다보니..."머리하는 조각가 같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29 00:24:00

'세빌리아의 이발사' 현지인들의 극찬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선 미용실에 방문한 현지인들의 칭찬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현지 손님들은 53년 경력의 이남열 이발사에게 머리 손질을 받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 손님은 "머리하는 조각가 같았다"라며 "굉장히 섬세하고 결과가 완벽하다"라고 극찬했다.

또 다른 손님 역시 "이발사님 실력이 정말 좋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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