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송파구의회 "지방자치 균형 발전해야"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7-29 10:00:00
첫 교류 간담회··· 지역 공통 현안·사업 논의
▲ 지난 26일 강남·서초·송파구의회 정기 간담회에서 의원들이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송파구의회(의장 이성자)가 최근 서초구의회 제 1위원회실에서 ‘강남·서초·송파구의회 정기 간담회’를 열고 의정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28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맺은 ‘지방자치 균형발전과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한 MOU’에 따른 첫 번째 교류 간담회로, 3개 구의회 의장?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과 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관수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상호 간 공동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28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맺은 ‘지방자치 균형발전과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한 MOU’에 따른 첫 번째 교류 간담회로, 3개 구의회 의장?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과 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관수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상호 간 공동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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