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성수품 부정유통 차단
논산시, 허위 원산지등 단속
박규태
| 2011-08-30 17:16:00
[시민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내달 22일까지 추석명절 도래에 따라 서민 생활 보호를 위해 명절 성수품 및 특수거래(방문판매업)에 대한 특별사법경찰 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절 선물, 제수용품 제조·유통 판매 업소의 집중 점검과 방문판매업소 합동단속을 통해 부정 유통행위를 사전 차단,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소비자의 피해 예방 및 권익 보호를 위한 것.
단속반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유통기한 경과, 무허가 신고 영업, 선물세트 과대포장, 허위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의 안전성 확보, 청소년 보호 등 민생분야에 대한 단속과 영업주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지속적으로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논산=이현석 기자 ihs@siminilbo.co.kr
이번 단속은 추석절 선물, 제수용품 제조·유통 판매 업소의 집중 점검과 방문판매업소 합동단속을 통해 부정 유통행위를 사전 차단,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소비자의 피해 예방 및 권익 보호를 위한 것.
단속반은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유통기한 경과, 무허가 신고 영업, 선물세트 과대포장, 허위 또는 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의 안전성 확보, 청소년 보호 등 민생분야에 대한 단속과 영업주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지속적으로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논산=이현석 기자 ih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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