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주민에 고품질 수돗물 공급

안양시, 포일정수장 여과지 시설개량 공사 완공

최보람

| 2011-08-31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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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 평촌 지역 주민들이 고품질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
시는 포일정수장의 여과지 시설개량 공사를 최근 완료, 평촌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83년 준공해 오랜 기간 사용 중인 포일정수장의 여과지를 총 사업비 28억원을 투입, 지난 2009년 추진하기 시작해 올해 8월 초 포일정수장의 12개 여과설비 모두를 유공블럭 방식으로 개량하는 공사를 마쳤다.
여과지는 수돗물을 정화하는 핵심설비로 정수기의 필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장치다.
이번에 교체된 여과설비인 유공블럭 장치는 기존 휠러블록 방식에 공기 폭기장치가 추가된 것으로 세척과 여과효과가 크게 향상돼 종전에 물로만 세척이 가능했던 휠러블록 방식을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일정수장 관계자는“유공블럭 장치는 물과 공기를 병행한 세척력으로 구석구석에 쌓인 슬러지까지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해 양질의 수돗물 공급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때 삶의 질도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산정수장의 여과지는 이미 2009년에 유공블럭 하부집수장치로 개량한 바 있다.
안양=최상철 기자 csc@siminilbo.co.kr
사진설명=안양시가 최근 포일정수장의 12개 여과설비 개량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평촌 지역 주민들이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 사진은 포일정수장 전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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