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서울중앙지법서 내일 강연
'방송인 김제동의 눈에 비친 한국사회' 주제특강
관리자
| 2011-08-31 18:03:00
방송인 김제동이 국내 최대 법원인 서울중앙지법에서 강연을 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서울중앙지부는 다음달 1일 오후 6시10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방송인 김제동의 눈에 비친 한국사회'란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법원 노조 관계자는 "김제동씨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를 진행하는 등 의식과 관점을 갖고 사회에 참여하는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소위 잘 나가는 연예인이 왜 방송 출연금지를 당하면서까지 사회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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