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정서적 안정 높이고 직업탐색까지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 운영

주정환

| 2011-09-05 15:10:00

서구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시민일보]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범)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장애성인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1년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노틀담복지관과 연계해 서구 및 계양구에 거주하는 성인 장애인 총 127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장애성인 여가 및 직업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방침이다.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는 숲체험교실, 요리교실, 방송댄스교실, 문화탐방교실, 바리스타교실, 원예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돼 장애성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창작품을 만들면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기르게 된다.
이번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성인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능력을 개발해 자긍심, 성취감을 고취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취업을 준비하는 성인장애인들은 직업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프로그램 참가에 앞서 학생들의 기대감이 높다.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한 학생은 "학교를 졸업하고 하는 일 없이 집에만 있는 날이 많았는데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다“면서 ”꼭 열심히 배워서 직장에 취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범 교육장은 "이번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성인장애인들이 자아발달, 대인관계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개개인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여 장애인들의 직업 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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