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개그우먼 16년 차인데 스태프인 줄 알아"...인지도 굴욕 어쩌다가?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30 03:00:00
최근 방송에서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안영미는 "방송 활동에 공백이 있었다. 이제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걸 또 느꼈던 게 뭐냐면, 여기에 들어오는데 한 제작진이 저 보고 스태프냐고 물어보더라"라고 굴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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