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캐서린 프레스콧 '눈길'...헨리 위해 홀로 한국으로?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30 03:00:00

'나혼자산다'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에 깜짝 놀랐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헨리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헨리는 할리우드 영화를 함께 찍은 캐서린 프레스콧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그는 혼자서 한국으로 왔다.

이에 헨리는 "10일 동안 있을 것이라더라. 친구들이랑 같이 오나 싶었다. 그런데 혼자 왔다더라. 괜히 생각이 많아지더라. 뭐지, 설마 싶었다. 설마 날 보러 온건가 싶다"며 웃었다.

이에 이시언은 "화사가 캐나다에 널 보러 온다고 하면 무슨 생각을 할 것이냐"며 헨리를 추궁했다. 박나래는 "내가 간다고 하면, 어쩔 것이냐"고 따졌다.

이시언은 "바쁘다고 하겠지"라며 박나래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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