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이시언, 회식 가면 항상 돈 없어" 저격 들여다보니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30 03:00:00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산'에서 이시언은 절친한 친구와 함께 과거 살았던 연습실로 향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시언은 친구와 대화를 나누다 "그때 돈이 없지 않았냐"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영상으로 지켜보던 기안84는 "시언이 형은 지금도 돈이 없다. 이상하게 돈이 없더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옆에 있던 박나래도 거들었다. 박나래는 기안84의 말에 공감하며 "우리가 회식을 가지 않냐. 진짜 돈 500원이 없어"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시언은 "난 33살 때까지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아 썼다"고 털어놨고, 기안84는 "진짜 대못을 박았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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