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 생활비 횡령?...이시영에게 덜미 '폭소'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7-30 03: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구단 멤버들이 한화 약 100만 원 정도 생활비 700파운드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시영은 "장정 넷이서 열흘 동안 백만 원"이라며 걱정했고, 김수로는 "넷이 아니라 슈퍼 글로벌 이사가 한 명 더 온다"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열흘간 다이어트하고 가자"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돈을 셌다. 김수로는 돈을 이미 식탁 위에 올려둔 상태였다. 이시영은 식탁 위에 돈을 발견하고 봉투로 김수로를 때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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